👇 하반기 KLPGA 대회 일정
KLPGA 소개와 일정
KLPGA 소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즉 **KLPGA(Korea Ladies Professional Golf Association)**는 1978년 KPGA 여성부에서 분리 설립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프로 골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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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소개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은 KLPGA 정규 투어를 대표하는 전통 있는 대회로, 2010년‘러시 앤 캐시 행복 나눔 클래식’으로 시작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거쳐 2023년부터 현재 명칭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KLPGA 투어에서 보기 드문 3라운드(54홀) 경기 방식으로 치러지며, 총상금은 10억 원, 우승상금은 1억 8천만 원으로 규모 또한 크고 상징성이 높습니다. 대회는 매년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특히 선수들이 상금의 10%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전통과, ‘OK 골프 장학생’ 제도를 통해 유망주를 발굴·지원하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골프를 통한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무대로 자리 잡았으며,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팬 친화적인 대회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 KLPGA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개요
항목 | 내용 |
대회명 | KLPGA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
주최 및 주관 | OK저축은행 / KLPGA/KLPGT, |
창설년도 | 2010년 |
경기 방식 |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 |
총상금 | 1,000,000,000원 |
사회 기여 | 상금의 10% 기부 전통 / 장학 프로그램 운영 |
🏌️ KLPGA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특징
1. KLPGA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갤러리와 함께 만드는 골프 축제
2010년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으로 시작하여 KLPGA 투어의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이 선수와 갤러리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공격적인 코스 세팅으로 골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2. 주요 특징
- 역사와 전통: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KLPGA 투어에서 15회 이상 개최된 몇 안 되는 역사 깊은 대회 중 하나입니다. 과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 박세리 선수의 업적을 기리고 골프 유망주를 후원하는 등 한국 여자 골프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박성현, 이정은6, 김아림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이 대회를 통해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 갤러리 친화적인 대회: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은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팬 사인회는 물론,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통해 갤러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프리미엄 패스를 한정 판매하여 클럽하우스 출입, 전용 쉼터 제공 등 특별한 관람 경험을 선사합니다.
-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는 코스: 2025년 대회는 경기도 포천의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 72)에서 개최됩니다. 정확한 코스 레이아웃 정보는 매년 달라질 수 있으나, 주최 측은 선수들의 과감하고 공격적인 샷을 유도하는 코스 세팅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입니다.
- 다양한 특별상: 우승 상금 외에도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BMW 차량, 고급 침대 세트, 다이아몬드 등 파격적인 부상을 제공하여 선수들의 도전 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총상금 증액: 대회의 위상에 걸맞게 올해 총상금을 기존 8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증액하여 선수들의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선수들에게는 최고의 기량을 펼칠 기회를, 갤러리에게는 골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공하며 KLPGA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KLPGA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역대 우승자(2019~2025)
우승년도 | 선수명 | 우승점수 | 특징 |
2025 | 방신실 | -15 201(67-67-67) |
세 라운드 모두 67타, 꾸준함으로 안정적 우승 |
2024 | 노승희 | -14 202(67-68-67) |
치열한 접전 끝 18번 홀 버디로 연장 없이 단독 우승, 시즌 2승 달성 |
2023 | 마다솜 | -15 201(66-66-69) |
탄탄한 1·2라운드 운영 후 막판 리드 유지 |
2022 | 김수지 | -11 205(72-63-70) |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시절 포함, 안정적인 중후반 버디로 역전 우승 |
2021 | 김효주 | -15 201(68-67-66) |
안정된 후반 버디 플레이로 역전, 시즌 흐름 전환 계기 |
2020 |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개최되지 않음 | ||
2019 | 조아연 | -17 196(64-64-68) |
초반 라운드에서 뛰어난 버디 행진으로 리드 확보 |
🏆 KLPGA 15회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우승자 순위
1. 대회개요
- 기간 : 2025. 09. 12 (금) ~ 09. 14 (일)
- 장소 : 포천아도니스 / 중(OUT) 동(IN)
- 경기 방식 :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 총 참가 선수 : 120명
2. 상금 규모 및 우승자
- 총상금 : 1,000,000,000원
- 우승상금 : 180,000,000원
순위 | 우승자 | 우승점수 (R1-R2-R3-R4) |
총합 | 상금(원) |
1위 | 방신실 | 67-67-67 | -15(201) | 180,000,000 |
2위 | 이동은 | 71-63-68 | -14(202) | 110,000,000 |
3위 | 성유진 | 67-70-67 | -12(204) | 80,000,000 |
4위 | 강가율 | 70-68-67 | -11(205) | 50,000,000 |
5위 | 박주영 | 68-71-67 | -10(206) | 40,000,000 |
6위 | 고지원 | 69-73-65 | -9(207) | 35,000,000 |
7위 | 현세린 | 71-68-69 | -8(208) | 30,000,000 |
8위 | 정윤지 | 66-72-71 | -7(209) | 25,000,000 |
⛳ KLPGA 15회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코스와 난이도
1. KLPGA 15회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포천 아도니스에서 펼쳐진 격전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의 중-동 코스가 'KLPGA 15회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의 무대로 선수들을 맞았습니다. 산악 지형의 특성을 살린 다이내믹한 코스 레이아웃과 까다로운 그린으로 참가 선수들에게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요구하는 시험대였다는 평가입니다.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은 총 27홀(중, 동, 서 코스) 규모로, 이번 대회에서는 중 코스와 동 코스를 조합하여 파 72의 코스로 운영되었습니다. 각 코스는 자연 지형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전략적인 공략을 필요로 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선수들은 매 홀마다 정교한 샷과 신중한 코스 매니지먼트 능력을 발휘해야 했습니다.
2. 코스 난이도: 전략적인 샷 메이킹이 관건
- 중 코스
페어웨이가 비교적 넓어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지만, 곳곳에 도사린 벙커와 워터 해저드가 정확한 티샷을 요구합니다. 특히 그린 주변의 벙커는 깊고 공략이 쉽지 않아, 정교한 어프로치 샷이 스코어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또한, 그린은 언듈레이션이 심하고 착시를 일으키는 라이가 많아 선수들이 퍼팅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동 코스
중 코스에 비해 전장이 길고 오르막과 내리막 홀이 많아 체력적인 부담과 함께 거리 조절의 어려움을 더했습니다. 변화무쌍한 고저차로 인해 아이언 샷의 정확도가 무엇보다 중요했으며, 그린의 경사 또한 복잡하여 공격적인 핀 공략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선수들은 티샷부터 세컨드샷,그리고 퍼팅에 이르기까지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플레이를 펼쳐야 했습니다.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은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난이도 높은 코스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프로 선수들에게는 더욱 정교하게 세팅된 코스 환경이 제공되었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KLPGA 투어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KLPGA 15회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이 열린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 중-동 코스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선수들의 기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도전적이면서도 전략적인 재미를 갖춘 난이도 높은 코스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 KLPGA 15회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대회 하이라이트
KLPGA 15회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장타 여왕' 방신실 시즌 3승 달성!
'장타 여왕' 방신실이 KLPGA 투어 15회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3승을 달성했습니다.
- 치열했던 우승 경쟁: 대회 마지막 날, 챔피언 조에서 격돌한 방신실과 이동은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두 선수는 엎치락뒤치락하며 공동 선두를 유지하는 등 마지막까지 우승의 향방을 알 수 없는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습니다.
- 승부를 가른 17번 홀: 우승의 균형은 17번 홀(파3)에서 깨졌습니다. 방신실이 정교한 티샷으로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선 반면, 이동은은 아쉽게 파에 그치며 한 타 차로 뒤처졌습니다. 이 홀에서의 버디는 방신실의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 '장타 대결'의 승자, 방신실: 이번 대회는 KLPGA를 대표하는 장타자들의 맞대결로도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방신실은 이동은과의 장타 대결에서 승리하며 '장타 여왕'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 주요 선수들의 활약: '엄마 골퍼' 박주영과 베테랑 박성현 등 다른 선수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회를 빛냈습니다.
이번 대회는 마지막까지 우승자를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로 골프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방신실은 이번 우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에 오르며 KLPGA 대상과 상금왕 경쟁에도 본격적으로 불을 지폈습니다.
💡제15회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을 마치며
치열했던 명승부 끝에 제15회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장타퀸' 방신실 선수가 최종 라운드에서의 빛나는 역전극으로 시즌 3승을 달성하며 KLPGA의 새로운 별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마지막 홀까지 이어진 이동은 선수와의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은 골프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의 빛나는 투혼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계속될 멋진 활약을 응원합니다. 내년에 더욱 흥미진진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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