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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가 되기 위한 기본 정보

여자골프채 클럽별 비거리와 클럽길이

by 벙커요정 2025. 7. 5.

여자골프채 “도대체 이 클럽으로 얼마나 나가야 정상일까?”

골프를 시작하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질문입니다. 클럽마다 비거리가 다르고,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또 달라지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기준을 알고 있으면 골프채 선택과 스윙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골프채별 평균 비거리와 사용 팁을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여자골프채 클럽별 비거리와 클럽 길이 완전정복

1.드라이버 (Par3를 제외한 모든 첫 티샷에서 주로사용)

드라이버는 골프 클럽 중 가장 길고 헤드가 큰 클럽으로,
비거리 확보와 첫 티샷에서의 안정감을 위한 핵심 무기입니다.
*클럽 길이 : 가장 길며, 일반적으로 43~44.5인치
*용도 : 티박스에서 본인에게 맞는 티를 꽂고 골프공을 올려놓고 치는
첫샷을 말하며 멀리 정확히 보낼수록 세컨샷이 편하게 칠수있게됩니다.
여성분들은 보통 티를 사용시 45mm ~ 48mm 티를 사용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샷하기전에 부드럽게 2번정도의 연습스윙을 하시고 급하지 않게 스윙하세요.

2. 페어웨이 우드 (Par4,5에서 세컨,서드샷에 사용)

페어웨이 우드는 롱 아이언과 드라이버 사이 거리를 책임지는 골프 클럽입니다.
거리와 정확성을 모두 잡는 중간 골프채로서 주로 롱홀에서 세컨샷으로 사용합니다.
여성분들은 주로 3번~4번 우드를 사용합니다. 3번우드에 경우는 클럽이 긴데 잔디위에 놓여있는 공을 쳐야하므로 여성분들도 중,상급자 이신분들이 주로 사용하며,
초보분들은 사용하기 쉽지 않습니다.초보자들은 안전하게 4.5번 우드를 추천드립니다.
*클럽 길이 : 드라이버 보다는 헤드가 작고 길이가 짧습니다 40~42인치
*용도 : 세컨샷을 최대한 정확하고 멀리보내면 그린공략시 플레이가 쉬워집니다.
티샷이 불안할 때 드라이버 대신 사용하며 페어웨이에서 긴 거리 공략
파5 롱홀에서 세컨샷,서드샷 혹은 거리가 긴파3 티샷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됩니다.
페어웨이 우드의 장점은 리듬감 있는 스윙으로 쉽게 거리를 늘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페어웨이 우드는 바닥에 있는 공을 쳐야하므로 부드럽게 쓸어쳐야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드라이버처럼 어퍼블로우로 치거나 아이언처럼 찍어치거나 하게되면 미스샷 확률이 높아지는 클럽입니다.

3. 유틸리티 (하이브리드 : 초보자에게 딱 좋은 하이브리드 골프채)

골프를 시작하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클럽이 있습니다. 바로 유틸리티(Hybrid). 우드처럼 멀리 보내고 싶지만, 아이언처럼 정확하게 맞추고 싶을 때 유틸리티는 그 사이를 절묘하게 메꿔주는 하이브리드 클럽입니다. 여성분들의 무기하고도 합니다.
페이웨이 우드와 아이언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골프채.
*클럽 길이 :페어웨이우드 보다 약간 짧은 길이 (39~42인치)
*용도 : 일반적으로 세컨샷에 사용하거나 Par3 에서 티샷으로 사용됩니다
우드보다는 거리가 짧고 아이언보다 쉽게 멀리 칠수 있어 정확한 타격이 용이 합니다.
특히 긴 거리에서도 고탄도와 관용성이 좋아 아마추어에게 추천됩니다.
특히 거리가 많이 남은 상황에서 잔디상태가 고르지 않거나 러프에서 탈출이 어려울 때, 유틸리티를 사용합니다.러프나 트러블샷에서 페어웨이 우드를 무리하게 선택하면 미스샷 확률이 높아지므로 이럴 때 하이브리드 유틸리티가 무기가 될수있습니다

*유틸리티 클럽, 이런 분들께 추천
롱아이언이 부담스러운 초보 골퍼 → 3번, 5번 아이언보다 유틸리티가 훨씬 사용이 쉬움
중거리에서도 안정적인 탄도와 거리 원하는 골퍼 → 120~150m 거리 공략에 적합
러프에서도 쉽게 탈출하고 싶은 분→ 유틸리티는 러프 탈출용으로 탁월
여성, 시니어 골퍼 → 적은 힘으로도 높은 탄도와 거리 확보 가능

4. 아이언 세트 (거리·탄도·정확성을 모두 책임지는 핵심 골프채)

여성아이언 세트는 일반적으로 5번~9번 아이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럽 번호가 높아질수록 로프트 각도는 증가, 비거리는 짧아지고 공은 더 높게 뜹니다. 꾸준한 연습으로 클럽별 비거리를 정확하게 파악해보세요
즉, 번호가 낮을수록 멀리, 높을수록 정확하게 치기 좋습니다.
*클럽 길이 : 35~37인치 (번호가 작아질수록 길이가 길어짐)
*용도 : 중거리 플레이,그린공략시 사용됩니다
다양한 탄도 조절가능 하여 로프트 차이에 따라 낮은탄도 에서 높은탄도 까지 컨트롤
( 8~9번 아이언은 그린 근처에서도 유용 )
아이언은 우드보다 클럽길이가 짧고 정확한 샷을 할때사용하며 찍어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런 분들께 아이언 세트가 꼭 필요해요
드라이버만 믿고 플레이하기 어려운 골퍼
→ 드라이버 비거리는 좋아도, 중·단거리 정확도가 부족하다면 아이언 세트가 해결책!
숏게임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싶은 분
→ 8번, 9번 아이언으로 정밀한 샷 가능
클럽 간 거리 간격이 불균형한 골퍼
→ 아이언 세트는 클럽 간 일정한 거리 간격과 스펙 유지에 최적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
→ 복잡한 클럽 구성 고민 없이 풀세트로 바로 시작 가능
 

5. 롱아이언 vs 유틸리티 vs 페어웨이 우드

구분롱아이언  유틸리티    페어웨이 우드
난이도어려움 중간  어려움
비거리짧음중간  김
정확성중간높음   낮음(초보기준)
활용성낮음높음   중간

 

6.웨지  (숏게임 마스터를 위한 핵심 클럽 가이드)

골프에서 스코어를 줄이고 싶다면? 정답은 정확한 웨지샷 입니다.
드라이버가 비거리를 담당하고, 퍼터가 마무리를 한다면, 웨지는 그린 주변 숏게임을 책임지는 핵심 클럽입니다. 벙커, 러프, 짧은 거리 어프로치 등 정교함이 필요한 상황에서 웨지의 역할은 절대적입니다. 보통 설거지를 잘해야 한다고 하는 플레이 용어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숏게임 어프로치 웨지샷과 퍼터입니다.
*클럽 길이 : 평균34인치
*용도 : 아이언보다 높은 로프트를 가진 골프채.
짧은 거리에서 정확한 샷, 특히 그린 주변에서 정밀한 컨트롤이 필요한 상황에 사용됩니다
피칭웨지(PW), 샌드웨지(SW), 로브웨지(LW) 등 다양한 각도로 사용됩니다.
샌드 벙커, 러프, 30~100m 거리의 어프로치, 프린치에서  사용합니다.


* 웨지가 중요한 이유 3가지
1.스코어는 숏게임에서 갈린다!
드라이버 한 방도 좋지만, 30~100m 사이 거리 공략 능력이 스코어를 좌우합니다. 웨지는 짧은 거리에서 정확한 거리 조절과 탄도 제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숏게임의 MVP입니다.
2. 다양한 상황 대응 가능
벙커에서의 탈출 /러프에서 부드러운 샷 / 그린 위에서 세울수 있는 샷
경사면에서의 탄도 조절시
상황에 따라 PW, SW, LW 등 다양한 웨지가 필요합니다.
3. 거리 간격 조절의 핵심
PW 하나만으로는 다양한 거리 대응이 어렵습니다.
PW → AW → SW → LW 순으로 갖추면 10~15m 간격으로 나누어 일관된 거리 컨트롤이 가능해집니다.
*웨지 사용 팁
오버스윙보다 정교한 컨트롤이 우선!
고정하고 상체 회전으로 스윙하기
짧은 거리에서도 클럽 로프트를 믿고 부드럽게 칠 것
벙커에서는 모래를 쓸어낸다는 느낌으로!

 

                                                                  여성 골프채 클럽비거리 와 클럽길이
드라이버43~44.5인치150m~190m
우드3번42인치140m~170m
우드5번41인치130m~160m
하이브리드(유틸)38~39인치120m~150m
아이언6번36.5인치110m~130m
아이언7번36인치100m~120m
아이언8번35.5인치90m~110m
아이언9번35인치80m~100m
피칭 웨지 (PW)34.5인치70m~90m
A or G 웨지34인치60m~80m
샌드 웨지 (SW)32~34인치50m~65m

 

7. 퍼터 (퍼팅이 스코어를 만든다!)

골프 클럽 중 가장 조용하면서도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클럽이 바로 퍼터(Putter)입니다.
그린 위에서 마지막 홀인을 마무리를 담당하는 퍼터는 골프 라운드 내내 가장 자주 사용하는 클럽이자, 스코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진짜 승부사입니다.
*클럽 길이 : 32~34인치
*용도 : 그린위에서 홀컵안에 공을 넣기 위한 클럽
퍼터는 그린 위에서 공을 홀컵에 넣기 위한 클럽으로,
골프 라운드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입니다.
스코어의 절반 이상이 퍼팅에서 나오기 때문에,
퍼터는 실력 이상의 효과를 보여줄 수 있는 "스코어 메이커"입니다.

그린위에서만 사용되어지는 특수 클럽으로 헤드무게가 350~400g으로 제작됩니다.

*퍼팅 잘하는 법 (초보자 팁)
초보자도 아래만 지키면 꾸준하고 안정된 퍼팅이 가능해요!
눈의 위치
→ 공 바로 위에 위치해야 정확한 라인 읽기 가능
손목 고정, 어깨로 스트로크
→ 손목을 많이 쓰면 방향 흔들림이 생김
→ 어깨의 회전만으로 스트로크 유지
거리감 조절 = 스윙 크기 + 템포
→ 힘으로 조절하기보다 크기와 리듬으로 거리 감각 익히기
라인 보는 연습 필수
→ 경사(브레이크)를 읽고, 공이 굴러가는 경로를 시각화할 것

페어웨이우드 헤드정렬아이언샷 헤드정렬퍼터하는 모습

 

골프채 비거리, 왜 중요한가요?

단순히 멀리 보내는 것 이상의 전략
골프는 단순한 운동이 아닌 전략 게임입니다. 같은 18홀이라도 어떻게 공략하느냐에 따라 스코어가 크게 달라지죠.
이때 가장 핵심이 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비거리”입니다.

 1.비거리는 왜 중요한가요?

비거리는 단순히 멀리 보내는 능력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더 짧은 클럽으로 더 쉽게 공략할 수 있는 기회 를 만드는 것이 비거리의 진짜 의미입니다.

 2.비거리 관리 잘하는 법 5가지

*항상 같은 볼을 사용하세요
→ 공마다 비거리 차이가 있습니다. 브랜드, 커버 재질, 탄성 등 영향
*나만의 평균 비거리를 파악하세요
→ 연습장에서 트래킹 장비나 스윙 분석기 사용 추천     
*무리한 힘보다 리듬이 우선입니다
→ 강하게 휘두른다고 더 멀리 가지 않아요! 부드럽고 리듬감 있는 스윙이 핵심
*기온과 바람도 고려하세요
→ 여름엔 멀리, 겨울엔 짧게 날아가는 특성 있음
→ 바람의 방향도 거리 계산에 포함해야 해요
*피팅을 고려해보세요→ 샤프트 강도, 클럽 길이, 로프트 각도에 따라 비거리 크게 차이
비거리는 단순한 자랑거리가 아닙니다.
실전에서 더 짧고 쉬운 클럽으로 공략할 수 있게 해주는 전술적 자산입니다.
그리고 이 비거리는 올바른 클럽 선택, 정확한 스윙, 꾸준한 연습을 통해 충분히 관리하고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여성 골퍼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있는 여성골프채 클럽별 비거리를 완벽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다음 에도 여러분께 많은 도움 드릴수있도록 정확한 정보로 포스팅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