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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회 정보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 우승자소개

by madoo729 님의 블로그 2025. 7. 8.

크리스에프앤씨 제47 KLPGA 챔피언십 소개

 

크리스에프앤씨 제47 KLPGA 챔피언십 2025 KLPGA 투어의 첫 번째 메이저 대회입니다.

5 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 72/6,605야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 3,400만 원 규모로 진행된 이 대회는 KLPGA의 전통과 역사를 함께한 대표적인 무대입니다.

 

크리스에프앤씨 제47 KLPGA 챔피언십 개요

항목 내용
대회명칭 크리스에프앤씨 제47 KLPGA 챔피언십
주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크리스에프앤씨 공동 주최
개최 기간 2025 5 1() ~ 5 4()
장소/코스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코스
 전장거리 예선 6,605yds, 본선 6,605 yds
기준파 72
총상금 13억 원 / 우승 상금: 2 3 4백만 원
경기방식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

 

크리스에프앤씨 제47 KLPGA 챔피언십 특징

 

1. 시즌 첫 메이저 대회

KLPGA 투어의 2025시즌 첫 메이저 대회, 새 시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대회였습니다. KLPGA 챔피언십은 KLPGA 투어의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이기도 합니다.

2. 홍정민의 생애 첫 메이저 우승

홍정민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에게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커리어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습니다.

3. 높은 총상금

총상금 13억 원, 우승 상금 2 3 4백만 원으로 KLPGA 투어에서도 상금 규모가 큰 대회에 속하며, 선수들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4.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의 코스 난이도

대회가 개최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은 메이저 대회에 걸맞게 쉽지 않은 코스 세팅으로 유명합니다. 선수들의 기량과 집중력을 시험하는 코스였습니다.

5. 디펜딩 챔피언 이정민 불참

2024년 우승자였던 이정민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대회에 불참하면서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이 예고되었습니다.

6. 갤러리 이벤트 및 프로모션 강화

주최사인 크리스에프앤씨는 대회 기간 동안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포토존 등을 마련하여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선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는 골프 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 소개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 소개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역대 우승자들(2020~2025)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역대 우승자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대회연도 대회우승자 스코어 특징
2025 홍정민 -10 (278) 생애 첫 메이저 우승
2024 이정민 -23 (265) 3년 연속 그린 적중률 1 (2021-2023)
2023 이다연 -13 (275) 정교한 샷과 안정적인 플레이
2022 김아림 -12 (276) 장타력과 공격적인 플레이
2021 박현경 -10 (278)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
2020 박현경 -17 (271) 코로나19 팬데믹 속 우승

 

크리스에프앤씨 제47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2025 5 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7 KLPGA 챔피언십 홍정민 선수의 극적인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만큼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순위 우승자 우승점수
(R1-R2-R3-R4)
총합 상금(USD)
1 홍정민 69-68-65-76 -10 234,000,000
공동2 지한솔 69-71-72-67 -9 123,500,000
공동2 박지영 69-70-69-71 -9 123,500,000
공동4 이예원 68-75-69-68 -8 58,500,000
공동4 마다솜 73-69-67-72 -8 58,500,000
6 방신실 71-67-71-72 -7 45,500,000
공동7 손예빈 72-70-69-71 -6 29,250,000
공동7 김민선7 73-68-72-69 -6 29,250,000
공동7 김우정 68-71-71-72 -6 29,250,000
공동7 박현경 68-69-70-75 -6 29,250,000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총상금 13억 원이 걸린 만큼 많은 선수들이 우승컵을 향한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 이정민 선수가 부상으로 불참하며 새로운 우승자의 탄생이 예고된 상황이었습니다.

최종 라운드에서 홍정민 선수는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를 기록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날까지 박지영, 지한솔 선수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였고, 중요한 순간마다 침착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 우승은 홍정민 선수에게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이자 개인 통산 2이라는 큰 의미를 남겼습니다.

지한솔 선수와 박지영 선수는 공동 2위를 기록하며 홍정민 선수를 맹렬히 추격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홀까지 우승의 향방을 알 수 없는 접전이 이어지면서 갤러리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답게 선수들의 기량과 멘탈을 모두 엿볼 수 있는 명승부의 연속이었습니다.

크리스에프앤씨 제47 KLPGA 챔피언십은 홍정민 선수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와 함께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답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한 경쟁과 선수들의 빛나는 플레이가 돋보인 대회였습니다. 특히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었던 명승부는 골프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KLPGA 투어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