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2025 우승자와 하이라이트

KPGA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올시즌 마지막대회 우승자는?

 

✅ KLPGA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소개

KLPGA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Daebo HausD Championship)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표적인 정규 대회 중 하나입니다. 대보건설이 주최하고 하우스디가 후원하는 본 대회는 탄탄한 코스 구성과 수준 높은 운영으로 선수와 팬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자연 친화적인 코스 환경과 전략적인 난이도로 유명해, 매년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집니다. 참가 선수들은 정교한 아이언 샷과 퍼팅 감각을 앞세워 코스를 공략하며, 시즌 마지막 순위를 좌우할 중요한 포인트를 노립니다.

또한 갤러리 관람 환경과 방송 중계 퀄리티가 높아 골프 팬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주는 대회로 자리 잡았습니다.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은 실력과 멘탈, 그리고 전략이 조화를 이루는 진정한 챔피언십으로, 매년 명승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KLPGA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개요

항목	내용
대회명	KLPGA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Daebo HausD Championship)
투어 구분	KLPGA 정규 투어
주최 및 주관	대보건설, 하우스디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창설년도	2021년
경기 방식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Cut 없음)
총상금	10억 원

 

✅ KLPGA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대회 특징 및 의미

◆ 대회의 의미 (시즌 최종전)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은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대회로서 다음과 같은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 시즌 타이틀의 최종 결정전: 이 대회의 결과에 따라 상금왕(상금순위 1위)과 신인상 등 시즌 내내 경쟁했던 주요 타이틀의 주인공이 최종적으로 확정됩니다. (2025년 대회를 통해 홍정민 선수가 상금왕, 서교림 선수가 신인상을 확정지었습니다.)
• 높은 포인트 배점: 시즌 최종전의 위상에 걸맞게, 메이저 대회와 동일한 수준의 대상 포인트 및 신인상 포인트가 부여됩니다.
• 시즌의 클라이맥스: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만이 모여 시즌의 대미를 장식하는 대회입니다.

 ◆  대회의 주요 특징

2025년부터 시즌 최종전으로 변경되면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게 되었습니다.

1.대회명 변경:

2021년 '대보 하우스디 오픈'으로 시작했으나, 2025년 최종전으로 격상되며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2.'왕중왕전' 성격의 참가 자격:

오직 상금순위 상위 57명과 아마추어 3명, 즉 총 60명의 정예 선수만이 출전 자격을 갖습니다. (이전 '오픈' 시기에는 108명이 참가했습니다.)

3.경기 방식 (No-Cut):

3라운드(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컷 탈락(No-Cut)이 없어 60명의 선수가 모두 3일간 경기를 치릅니다.

4.높은 우승 상금 비율:

총상금은 10억 원이며, 우승 상금은 2억 5천만 원입니다. 특히 우승 상금 비율이 총상금의 25%로, 일반 대회(18%)보다 훨씬 높아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큽니다.

5.대회 코스 변경:

이전 서원밸리CC에서 2024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난도를 높인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6.자선 이벤트:

스 내 '하우스디 존', '디딤돌 존' 등을 설치하여, 해당 구역에 선수의 공이 안착할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합니다.

 

✅ KLPGA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역대 우승자(2021~2025)

우승년도	선수명	우승점수	특징
2025	황유민	205(70-65-70)	안정적인 퍼팅과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으로 시즌 첫 승 달성. 차세대 에이스로 자리매김.
2024	문정민	207(69-70-68)	꾸준한 아이언 샷과 침착한 멘탈로 생애 첫 KLPGA 우승.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
2023	박주영	209(71-68-70)	베테랑의 노련함으로 후반 역전승. 장타와 정확도를 겸비한 완벽한 경기력.
2022	송가은	198(62-68-68)	비바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으로 투어 첫 우승. ‘신예 돌풍’의 상징.
2021	박민지	200(65-69-66)	대회 초대 챔피언. 완벽한 샷 감각과 압도적 경기력으로 시즌 다승 신호탄.

 

✅ KLPGA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2025 우승자 순위

1. 대회개요

• 기간 : 2025.10.24~ 10.26
• 장소 : 서원힐스 / 코스 : WEST(OUT) SOUTH(IN)
• 경기 방식 :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 총 참가 선수 : 60명

2. 상금 규모 및 우승자

• 총상금 : 1,000,000,000원
• 우승상금 : 250,000,000원

순위	우승자	우승점수 (R1-R2-R3)	총합	상금(원)
1위	황유민	70-65-70	-11(205)	250,000,000원
공동 2위	임희정	70-68-67	-11(205)	81,500,000원
공동 2위	이동은	70-68-67	-11(205)	81,500,000원
공동 4위	김우정	70-68-68	-10(206)	32,660,000원
공동 4위	리슈잉	66-72-68	-10(206)	32,660,000원
공동 4위	문정민	70-67-69	-10(206)	32,660,000원
공동 4위	이가영	69-68-69	-10(206)	32,660,000원
공동 4위	서어진	70-65-71	-10(206)	32,660,000원
9위	최은우	69-68-70	-9(207)	20,400,000원
공동 10위	홍정민	69-67-72	-8(208)	14,700,000원
공동 10위	이지현3	71-68-69	-8(208)	14,700,000원

 

✅ KLPGA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2025 코스와 난이도

◆ 개최 코스: 서원힐스 컨트리클럽

2025년 대회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CC)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024년까지 서원밸리CC에서 열렸으나, 2025년 시즌 최종전으로 격상되면서 2024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친 서원힐스 CC로 대회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KLPGA 투어 최초 개최: 서원힐스 CC에서 KLPGA 정규 투어 대회가 열린 것은 이 대회가 처음이었습니다.

코스 제원: 파72 / 6,556야드 (웨스트-사우스 코스)

◆ 코스 난이도 및 특징

대회 코스는 선수들에게 상당한 변별력을 요구하는 높은 난이도로 세팅되었습니다.

1.'유리판 그린' (빠른 그린 스피드):

가장 큰 특징은 매우 빠른 그린 스피드였습니다. 대회 기간 내내 그린 스피드를 3.75m 이상으로 유지하며 선수들이 '유리판 그린'이라고 부를 정도로 어렵게 세팅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조금만 퍼트가 강해도 홀을 한참 지나가기 일쑤였으며, 정교한 어프로치와 퍼트 감각이 요구되었습니다.

2.대대적인 리모델링으로 높아진 난도:

서원힐스 CC는 2024년 리모델링을 통해 **'난도 높은 코스'**로 탈바꿈한 곳입니다.

시즌 최종전이자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상금순위 60명만 출전)에 걸맞게, 최고의 선수들을 가려내기 위한 도전적인 코스 레이아웃이 특징이었습니다.

3.치열했던 우승 경쟁:

이러한 코스 난도 속에서 최종 스코어 11언더파로 3명의 선수(황유민, 임희정, 이동은)가 동타를 이뤘습니다.

우승자는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황유민 선수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는 코스가 마지막까지 쉽게 우승을 허락하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 KLPGA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2025대회 하이라이트

2025년 KLPGA 시즌의 대미를 장식한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은 KLPGA 투어를 떠나는 황유민 선수의 극적인 우승과 시즌 주요 타이틀의 확정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주요 하이라이트를 정리해 드립니다.

1. '4차 연장' 혈투 끝에 탄생한 최종전 챔피언

이번 대회의 우승자는 황유민 선수입니다.

• 극적인 연장 승부: 황유민은 최종합계 11언더파로 임희정, 이동은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 4차 연장 접전: 1, 2, 3차 연장전에서 세 선수 모두 파를 기록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특히 이동은은 2차(3m), 3차(1.5m) 연장에서 결정적인 버디 퍼트를 아쉽게 놓쳤습니다.
• 승부를 결정지은 7m 버디: 4차 연장에서 황유민이 약 7m 거리의 버디 퍼트를 극적으로 성공시키며 치열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2. 황유민의 'KLPGA 고별전' 우승

황유민에게 이번 우승은 KLPGA 투어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하는 '유종의 미'였습니다.

• LPGA 진출 전 마지막 대회: 황유민은 지난 10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으로 2026년 미국 무대 진출권을 확보한 상태였습니다.
• 극적인 막판 스퍼트: 황유민은 최종 라운드 15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4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뒷심을 발휘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 시즌 첫 승: 2025시즌 KLPGA 무대에서 우승이 없었던 황유민은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마침내 첫 승을 신고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3. 2025시즌 KLPGA 주요 타이틀 최종 확정

시즌 최종전으로서 모든 개인 타이틀의 주인공이 이 대회를 통해 확정되었습니다.

• 상금왕: 홍정민 (시즌 상금 약 13억 4,152만 원)
• 신인상: 서교림
• 공동 다승왕: 홍정민, 방신실, 이예원 (각 3승)
• 대상 및 최저타수상: 유현조

4. 기타 하이라이트

• 문정민 홀인원: 대회 1라운드에서 문정민 선수가 홀인원을 기록하며 부상으로 자동차를 받았습니다.
• 이가영 샷이글: 1라운드에서 이가영 선수가 샷이글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 KLPGA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2025를 마치며

2025년 KLPGA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은 시즌 최종전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마지막 홀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와 다양한 기록을 남기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2025년 대회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돌격대장 황유민의 화려한 피날레, 그리고 2025시즌의 완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즌 최종전, 극적인 드라마의 탄생

2025년 대회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단연 우승자가 결정되는 순간이었습니다.

• 챔피언: 황유민
• 승부처: 최종합계 11언더파로 동타를 이룬 임희정, 이동은과 함께 4차 연장전까지 가는 대접전이 펼쳐졌습니다.
• 결정적 순간: 4차 연장에서 황유민이 극적인 7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KLPGA 투어 2025시즌 마지막 대회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KLPGA 고별전을 우승으로 장식한 황유민

이번 우승이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황유민 선수의 'KLPGA 고별전'이었기 때문입니다.

• 유종의 미: 2025년 10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으로 2026년 미국 무대 진출을 확정 지은 황유민은, KLPGA 투어 마지막 대회를 가장 극적인 방식으로 우승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 도전적인 코스 정복: 특히 '유리판 그린'이라 불릴 만큼 어렵게 세팅된 서원힐스 CC에서, 최종 라운드 4연속 버디(15~18번 홀)에 이어 4차 연장 승리까지 거두며 자신의 실력을 완벽하게 증명했습니다.

 

👇KLPGA S-OIL챔피언십 2025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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