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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회 소식통

KPGA 투어챔피언십 2025 in JEJU, 시즌 피날레 우승자와 하이라이트 총정리

by madoo729 님의 블로그 2025. 11. 11.

KPGA 투어챔피언십 2025 제주, 감동의 피날레와 우승 스토리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 소개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는 한 해 동안의 KPGA 코리안투어를 마무리하는 시즌 최종전으로, 최고의 선수만이 출전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챔피언들의 무대입니다. 매년 가을,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 속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상금왕·대상 포인트·최저타수상 등 시즌 주요 타이틀의 향방을 결정짓는 무대로 골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습니다. 특히 상위 랭커 60명 내외의 선수만 출전하기 때문에, 매 홀마다 수준 높은 경기력과 극적인 승부가 펼쳐집니다.


대회장은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프리미엄 리조트 코스에서 개최되어 바람과 지형을 극복하는 정교한 샷 전략이 중요하며, 이는 선수들의 실력을 가늠하는 마지막 시험대가 됩니다.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는 한 해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을 알리는, KPGA 시즌의 하이라이트이자 최고의 피날레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 개요

항목 내용
대회명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
주최 및 주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창설년도 2024
개최장소 제주도 내 프리미엄 골프클럽
경기 방식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컷오프 없음)
대회 성격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으로, 시즌 상위 랭커만 출전하는 챔피언십 대회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약 2억 원)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 특징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의 가장 큰 특징은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최종전이며, 'in JEJU'라는 이름처럼 제주 지역과의 상생을 강조합니다.

1. 시즌 최종 '왕중왕전'

  • 시즌 최종전: KPGA 코리안투어 시즌의 마지막 대회로, 이 대회를 통해 제네시스 대상(시즌 MVP)과 제네시스 상금왕 등이 최종 결정될 수 있습니다.
  • 엘리트 참가 자격: 일반 대회와 달리,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70위 이내의 선수들에게만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 이 때문에 '왕중왕전(King of Kings)'으로 불립니다.
  • 대회 방식: 참가 선수 전원이 4라운드를 모두 플레이하며, 별도의 컷오프가 없습니다.

2. 'in JEJU' 이름에 담긴 특징

2024년부터 'in JEJU'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제주도와의 연계성을 매우 강조하고 있습니다.

  • 제주 지역 상생: 제주 향토 기업 14곳 이상이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제주 지역 경제와의 '동행' 및 상생 모델을 지향합니다.
  • 제주 문화 반영: 대회장 곳곳에 제주의 특색을 담았습니다.

3. 제주도의 높은 코스 난이도

  • 제주도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예측 불가능한 강한 바람이 선수들에게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합니다. 이는 대회의 난이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입니다.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 역대 우승자(2024~2025)

연도 대회우승자 스코어 특징
2025 박상현 -11(277)  
66-69-71-71
노련한 경기 운영과 정교한 퍼팅으로 시즌 마지막 대회 제패. 바람이 강한 제주 코스에서도 흔들림 없는 샷 감각을 보여줌. 통산 다승 기록을 이어가며 베테랑의 저력 입증
2024 이대한 -18(266)  
67-67-66-66
데뷔 이래 첫 투어 우승을 시즌 최종전에서 달성. 안정적인 아이언샷과 과감한 승부 근성이 돋보였으며, 차세대 KPGA 스타로 급부상. 젊은 패기와 집중력이 빛난 한 해의 마무리

 

KPGA 2025 렉서스 마스터즈 우승자 순위

1.대회개요

  • 기간 : 2025.11.06 ~ 11.09
  • 장소 :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밸리, 테디 코스) / 스트로크 플레이
  • 경기 방식 :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 총 참가 선수 : 64명

2.상금 규모 및 우승자

  • 총상금 : 1,100,000,000원
  • 우승상금 : 220,000,000원
순위 우승자 우승점수
(R1-R2-R3-R4)
총합 상금()
1 박상현 66-69-71-71 -11(277) 220,972,278
2 이태희 70-69-68-71 -10(278) 110,486,139
3 황도연 70-70-69-70 -9(279) 66,291,683
공동 4 최진호 71-71-68-70 -8(280) 39,863,398
공동 4 김우현 71-68-70-71 -8(280) 39,863,398
공동 4 조민규 70-69-68-73 -8(280) 39,863,398
공동 4 김동민 68-69-69-74 -8(280) 39,863,398
공동 4 최찬 67-69-69-75 -8(280) 39,863,398
9 박성국 68-71-69-73 -7(281) 26,516,673
공동 10 박현서 72-71-70-69 -6(282) 22,981,116
공동 10 유송규 66-69-76-70 -6(282) 22,981,116
공동 10 강경남 71-70-70-71 -6(282) 22,981,116

[출처: KPGA 공식사이트]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

KPGA 2025 투어챔피언십 in JEJU 코스와 난이도

2025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 2025년 11월 6일부터 9일까지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Teddy Valley Golf & Resort)'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시즌 최종전인 만큼, 코스 난이도는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70명에게도 큰 도전이 될 만큼 매우 높게 설정되었습니다.

1. 개최 코스: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규모: 파72 / 7,259야드
  • 특징: '테디밸리(Teddy Valley)'라는 이름처럼 아름다운 조경과 경관을 자랑하는 동시에, 제주의 자연적 요소를 코스에 잘 녹여낸 명품 골프장으로 평가받습니다.

2. 코스 난이도 및 주요 특징

2025년 대회에서 선수들이 꼽은 코스 난이도의 핵심은 '비거리'보다 '정확성'이었습니다.

  • 많은 페널티 구역과 위험 요소
  • 제주의 예측 불가능한 바람
  • 챔피언십을 위한 코스 세팅
  • 변동성 높은 스코어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는 제주의 강한 바람이라는 자연적 변수와 함께, 페널티 구역을 피해 정확한 샷을 요구하는 전략적인 코스 설계로 2025년 시즌 최종전의 난이도를 매우 높였습니다.

 

KPGA 2025 투어챔피언십 in JEJU 대회 하이라이트

2025 KPGA 시즌의 화려한 피날레,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 42세 베테랑 박상현 선수의 마지막 18번홀 극적인 버디로 막을 내렸습니다.

제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의 강한 바람 속에서 펼쳐진 최종 라운드의 주요 하이라이트를 요약해 드립니다.

1. '베테랑' 박상현, 18번홀 극적인 역전 우승

이번 대회의 백미는 단연 최종 라운드 마지막 홀이었습니다.

  • 17번홀 (파3): 박상현 선수가 보기를 범하며 공동 선두였던 이태희 선수에게 1타 뒤진 2위로 내려앉을 뻔했으나, 이태희 선수도 보기를 기록하며 두 선수가 공동 선두로 마지막 18번홀에 돌입했습니다.
  • 18번홀 (파4) - 승부처: 먼저 플레이한 이태희 선수가 파를 기록한 상황. 박상현 선수는 약 4.6m 거리의 까다로운 버디 퍼트를 남겨두고 있었습니다.
  • 극적인 우승 퍼트: 박상현 선수는 이 버디 퍼트를 그대로 홀컵에 집어넣으며,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이태희 선수를 1타 차로 제치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우승으로 박상현 선수는 2025시즌 2승, KPGA 통산 14승을 달성했으며, 20년 만에 '40대 선수 시즌 2'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2. '왕중왕' 옥태훈, 시즌 4관왕 등극

이번 대회는 '왕중왕전'답게 2025년 시즌 전체의 주인공도 확정되었습니다.

  • 주인공은 옥태훈: 옥태훈 선수는 이번 대회 이전부터 이미 시즌 MVP 격인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 지었습니다.
  • 압도적인 시즌 4관왕: 옥태훈 선수는 제네시스 대상 외에도 상금왕(시즌 상금 10억 돌파), 최저타수상(평균 69.5), Top 10 피니시 1(10)까지 휩쓸며 2025 시즌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습니다.

3. 기타 주요 하이라이트

  • 이형준, 홀인원: 이형준 선수가 14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부상으로 제네시스 GV60 차량을 받았습니다.
  • 태국의 신인상: 2025 KPGA 신인상은 태국 출신의 사돔 깨우깐자나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 바람과의 싸움: 대회 내내, 특히 최종 라운드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선수들이 타수를 지키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변수 속에서 베테랑 박상현 선수의 노련한 코스 매니지먼트가 빛을 발했습니다.

요약하자면, 박상현 선수가 극적인 18번홀 버디로 '대회'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옥태훈 선수가 시즌 4관왕으로 '2025년 시즌'의 주인공이 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

KPGA 2025 투어챔피언십 in JEJU 대회를 마치며

2025 시즌의 화려한 피날레, 바람 속에서 빛난 별들

제주의 거센 바람도 2025 KPGA 시즌의 대미를 장식하려는 선수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습니다. '왕중왕전'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최고의 명승부,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펼쳐진 최종일 승부는 마지막 18번홀 그린에서 결정되었습니다. 베테랑 박상현 선수가 4.6m의 짜릿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포효하는 순간, 1년간의 대장정이 극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의 노련함은 제주의 예측 불가능한 바람보다 강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2025년 시즌 전체를 결산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옥태훈 선수는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 등 4관왕이라는 압도적인 성과로 한 해를 '자신의 해'로 만들며 새로운 황제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선수들의 땀과 환희, 그리고 아쉬움이 교차했던 2025 시즌. 그 마지막 페이지가 제주도의 푸른 잔디 위에서 감동적으로 채워졌습니다. 다가올 2026년 시즌을 기약하며 모든 선수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 KPGA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2025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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