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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회 소식통

KPGA 더채리티클레식(THE CHARITY CLASSIC)_2025 우승자와 하이라이트

by madoo729 님의 블로그 2025. 10. 23.

KPGA 더 채리티 클래식 2025, 감동의 역전 드라마! 새 챔피언 탄생

 

KPGA 더채리티클레식(THE CHARITY CLASSIC)소개

KPGA 더 채리티 클래식(THE CHARITY CLASSIC)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형 골프 대회, 기부와 나눔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단순한 경쟁을 넘어, 선수들이 경기를 통해 얻은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것이 이 대회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대회 수익의 일부는 매년 소외계층 아동, 장애인 체육, 환경보호 단체 등에 기부되며, 참가 선수들도 자발적인 기부 캠페인에 참여합니다. 코스는 정교한 아이언 샷과 퍼팅 능력이 승부를 좌우할 만큼 전략적 난이도가 높아 매년 극적인 명승부가 펼쳐집니다. “Play for Hope, Swing for Charity”라는 슬로건 아래, 더 채리티 클래식은 경쟁과 나눔이 조화를 이루는 감동의 무대로 자리 잡았습니다.

 

KPGA 더채리티클레식(THE CHARITY CLASSIC)개요

항목 내용
대회명 KPGA 더 채리티 클래식 (THE CHARITY CLASSIC)
주최 및 주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창설년도 2024
개최장소 매년 전국 주요 명문 골프장 순회 개최
경기 방식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 성격 사회공헌형 자선 골프대회 (기부 및 나눔 중심)
총상금 10억원

 

KPGA 더채리티클레식(THE CHARITY CLASSIC)특징

KPGA '더 채리티 클래식(THE CHARITY CLASSIC)'은 이름 그대로 '자선(Charity)'을 핵심 가치로 하는 대회, 다음과 같은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진정한 의미의 '자선' 강조

이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대회 운영의 중심에 기부와 나눔이 있다는 점입니다.

  • 스폰서의 통 큰 기부: 타이틀 스폰서인 동아쏘시오그룹은 대회 총상금(10억 원)과 동일한 금액인 10억 원을 별도로 기부합니다.
  • 선수들의 동참: 컷을 통과한 선수들은 획득한 상금의 10%를 기부합니다.
  • 다양한 기부 주체: 주최사, 선수뿐만 아니라 대회장(골프장), 갤러리 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모두의 채리티'를 슬로건으로 합니다.
  • 기부금 사용처: 모인 기부금은 소아 환우 치료 및 지역 사회 발전 등을 위해 사용됩니다.

2. 대회명에서 스폰서 이름 제외

'채리티'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일반적인 대회와 달리 대회 공식 명칭에서 스폰서(동아쏘시오그룹)의 이름을 의도적으로 제외했습니다. 이는 국내 프로골프 대회에서 매우 이례적인 방식입니다.

3. 역사적 계승

이 대회는 1976년 창설된 국내 최초의 민간기업 후원 프로골프대회인 '오란씨 오픈'의 정신을 계승하여 2024년에 새롭게 부활한 대회입니다.

4. 일반적인 대회 형식

  • 경기 방식: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2025년 기준)
  • 우승자 혜택: KPGA 투어 시드 2,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 등이 부여됩니다.

KPGA 더채리티클레식(THE CHARITY CLASSIC)역대 우승자(2024~2025)

연도 대회우승자 스코어 특징
2025 최승빈 -17(271)  
72-65-67-67
안정적인 아이언 샷과 냉정한 퍼팅으로 시즌 첫 승 달성.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거두며 꾸준한 경기력과 침착한 마무리 능력을 보여줌.
2024 조우영 -16(200)  
69-67-64
데뷔 이후 첫 우승으로 주목받은 시즌. 폭발적인 드라이버 샷과 과감한 공격 플레이로 초반부터 선두권 유지, 꾸준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완벽한 우승을 완성함.

 

KPGA 더채리티클레식(THE CHARITY CLASSIC)

KPGA 더채리티클레식(THE CHARITY CLASSIC) 2025 우승자 순위

1.대회개요

  • 기간 : 2025. 10.16 ~ 10.19
  • 장소 : 서원밸리 CC (밸리, 서원 코스)
  • 경기 방식 :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 총 참가 선수 : 102명

2.상금 규모 및 우승자

  • 총상금 : 1,000,000,000원
  • 우승상금 : 200,000,000원
순위 우승자 우승점수
(R1-R2-R3-R4)
총합 상금()
1 최승빈 72-65-67-67 -5(271) 204,081,632
공동 2 김민규 69-69-66-68 -4(272) 81,632,653
공동 2 박은신 70-69-65-68 -4(272) 81,632,653
공동 4 정태양 70-71-66-66 -6(273) 41,768,707
공동 4 옥태훈 69-70-67-67 -5(273) 41,768,707
공동 4 문경준 65-70-69-69 -3(273) 41,768,707
공동 7 배용준 68-71-70-65 -7(274) 26,530,612
공동 7 허인회 66-70-71-67 -5(274) 26,530,612
공동 7 이수민 63-71-71-69 -3(274) 26,530,612
공동 7 이상희 71-62-69-72 E(274) 26,530,612

[출처: KPGA 공식사이트]

 

KPGA 더채리티클레식(THE CHARITY CLASSIC) 2025 코스와 난이도

2025 KPGA 더 채리티 클래식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CC)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대회는 밸리 코스서원 코스를 합쳐(Par 72, 7,065야드) 진행되었습니다.

코스 난이도 및 특징

서원밸리 CC는 KPGA 선수들이 직접 '최고의 토너먼트 코스'로 여러 차례 선정한 골프장으로, 코스 관리 상태가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 선수들이 인정한 최상의 컨디션: 2023년에 이어 2025년에도 선수들은 페어웨이와 그린 상태가 완벽에 가깝다고 극찬했습니다. 잔디 관리가 뛰어나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 빠르고 까다로운 그린: 2025년 대회 당시 선수들은 그린이 빠르고 경사가 심해 퍼팅에 어려움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정확한 아이언 샷 요구: 그린 공략이 까다롭기 때문에, 정확한 아이언 샷으로 공을 원하는 위치에 세우는 것이 스코어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
  • 전략적인 코스 레이아웃: 코스 자체는 넓고 아름다운 풍경을 가졌지만, 도전적인 홀과 전략적으로 배치된 벙커, 해저드 등이 있어 정교한 샷과 코스 매니지먼트가 필요합니다.
  • 악명 높은 고난도 홀 (2023년 기준): 과거 이 코스에서 열린 대회(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1번 홀(파4)은 2023 시즌 KPGA 투어에서 가장 어려운 홀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평균 타수 4.55, 버디 단 3)

요약하자면, 서원밸리 CC최상의 코스 품질을 자랑하지만, 빠른 그린 스피드와 까다로운 경사로 인해 프로 선수들에게도 높은 수준의 정교함을 요구하는 난이도 상()급의 코스입니다.

KPGA 더채리티클레식(THE CHARITY CLASSIC)

 

 

KPGA 더채리티클레식(THE CHARITY CLASSIC) 2025 대회 하이라이트

2025 KPGA '더 채리티 클래식(THE CHARITY CLASSIC)'은 최승빈(24)의 극적인 역전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최승빈은 2025 10 19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 2 4개월 만에 KPGA 투어 통산 2승을 달성했습니다.

1. 숨 막혔던 최종 라운드 '챔피언 조' 격돌

  • 대회 마지막 날, 챔피언 조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 최승빈, 김민규, 박은신은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을 벌였습니다.
  • 승부처는 16번 홀(파5)이었습니다. 세 선수 모두 이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1타 차의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습니다.
  • 최승빈은 이어진 17번 홀(3) 18번 홀(파4)을 모두 파(Par)로 침착하게 막아내며, 공동 2위 그룹(김민규, 박은신, 최종 16언더파)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2. 'PGA 투어의 꿈' 안고 이뤄낸 우승

  • 최승빈은 대회 직전 미국에서 열린 PGA 콘페리투어 퀄리파잉(Q)스쿨 1차전을 통과하고 월요일에 귀국했습니다.
  • 시차 적응의 어려움 속에서도 1라운드(이븐파) 이후 2, 3, 4라운드에서 맹타(7언더파, 5언더파, 5언더파)를 휘두르며 '대역전극'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3. 3라운드 공동 선두의 아쉬움

  • 3라운드까지 14언더파로 공동 선두였던 이상희는 최종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최종 14언더파, 공동 7) 아쉽게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습니다.

4. 주요 기록

  • 우승: 최승빈 (-17)
  • 준우승: 김민규, 박은신 (-16)
  • 공동 4: 옥태훈, 정태양, 문경준 (-15)
  • 홀인원: 김연섭 (1라운드 17번 홀)

 

 

KPGA 더채리티클레식(THE CHARITY CLASSIC) 2025 대회를 마치며

'나눔'의 가치를 앞세운 KPGA 투어 '더 채리티 클래식 2025' 10 19, 최승빈 선수의 극적인 1타 차 역전 우승으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이름에 걸맞은 따뜻한 기부 활동과 서원밸리 CC를 무대로 펼쳐진 선수들의 치열한 샷 경쟁이 빛난 대회였습니다.

최승빈, 2 4개월 만의 감격적인 통산 2

대회의 주인공은 24세의 최승빈이었습니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최승빈은 2023 6 'KPGA 선수권대회' 우승 이후 약 2 4개월 만에 개인 통산 2승을 달성했습니다.

  • 치열했던 최종 라운드: 대회 마지막 날은 챔피언 조에서 함께 플레이한 최승빈, 김민규, 박은신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 승부처 16번 홀: 1타 차로 쫓기던 16번 홀(파5)에서 세 선수 모두 버디를 잡아내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 승리의 파 세이브: 최승빈은 마지막 17, 18번 홀을 침착하게 파로 막아내며, 16언더파로 맹추격한 김민규와 박은신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 값진 우승: 특히 최승빈은 대회 직전 미국에서 PGA 콘페리투어 큐스쿨 1차전을 통과하고 월요일에 귀국, 시차 적응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기쁨을 더했습니다.

'모두의 채리티'로 빛난 나눔의 정신

'더 채리티 클래식'은 대회명에서 스폰서 이름을 뺄 정도로 '자선'의 의미를 강조한 대회입니다.

  • 주최사의 통 큰 기부: 주최사 동아쏘시오그룹은 총상금 10억 원과 동일한 금액인 10억 원을 별도로 기부했습니다.
  • 선수들의 동참: 컷을 통과한 선수들 역시 획득 상금의 10%를 기부하며 나눔의 뜻에 동참했습니다.
  • 따뜻한 기부금: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소아 환우 치료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치열한 승부와 따뜻한 나눔이 공존한 '더 채리티 클래식 2025' KPGA 투어 하반기의 명승부 중 하나로 팬들의 기억에 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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