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 2025 우승자와 하이라이트

KPGA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 첫 대회 우승자는?

 

 

✅ KLPGA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 소개

'KLPGA 광남일보·해피니스 와우넷 오픈'은 2025시즌 KLPGA 투어 신설 대회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 8천만 원이 걸린 이 대회에는 시즌 다승자인 방신실, 홍정민, 이예원 등 스타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초대 챔피언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초대 우승의 영광은 중국의 리슈잉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리슈잉은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하며, KLPGA 투어 I-투어(외국인) 시드권자 최초의 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박혜준, 박주영, 마다솜 등이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는 시즌 막바지 상금왕 및 신인상 경쟁의 중요 분수령이 되었습니다.

 

 

✅ KLPGA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 개요

항목	내용
대회명	KLPGA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 (Kwangnam Ilbo · Happiness Open)
투어 구분	KLPGA 정규투어
주최 및 주관	광남일보, 해피니스, WOWNET,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창설년도	2025년
경기 방식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컷오프 있음)
총상금	10억원

 

 

✅ KLPGA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 대회 특징 및 의미

'KLPGA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은 2025시즌 KLPGA 투어에 새로 추가된 대회로, 여러 가지 중요한 특징과 의미를 가집니다.

◆  주요 특징

1.신설 대회: 2025시즌 KLPGA 투어 캘린더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신설 대회입니다. '초대 챔피언'의 영예가 걸려있어 선수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했습니다.

2.개최지: 전라남도 나주시에 위치한 해피니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는 2021년 이후 4년 만에 전남 지역에서 열리는 KLPGA 정규 투어 대회라는 점에서 지역 골프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3.대회규모: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 8천만 원 규모로, 시즌 막바지에 열리는 대회 중 상금 비중이 높아 선수들에게 매우 중요했습니다.

◆  대회의 의미

1.I-투어(외국인) 시드권자 사상 최초 우승: 이 대회의 가장 큰 역사적 의미는 우승자인 리슈잉(중국) 선수에게서 나옵니다. 리슈잉은 KLPGA 정규 투어의 I-투어 시드를 통해 활동하는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정규 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이는 KLPGA 투어의 국제화와 경쟁력을 상징하는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됩니다.

2.시즌 후반부 중요 분수령: 대회는 시즌 막바지인 10월 말에 열렸습니다. 이로 인해 상금왕, 대상 포인트, 신인상 등 주요 타이틀 경쟁과 더불어 다음 시즌 시드권 확보를 위한 '지옥의 레이스'에서 선수들에게 매우 중요한 분수령이 되는 대회였습니다.

3.전남 지역 골프 활성화: 4년 만에 전남 지역에서 개최된 정규 투어로, 지역 골프 팬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골프 문화 및 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 KLPGA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 우승자 순위

1. 대회개요

• 기간 : 2025.10.24~ 10.26
• 장소 : 전라남도 나주시 해피니스 / 코스 : 휴먼(OUT) 해피(IN)
• 경기 방식 :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 총 참가 선수 : 102명

2. 상금 규모 및 우승자

• 총상금 : 1,000,000,000원
• 우승상금 : 180,000,000원

순위	우승자	우승점수 (R1-R2-R3)	총합	상금(원)
1위	리 슈잉(I)	69-68-68	-11(205)	180,000,000원
공동 2위	박혜준	66-69-72	-9(207)	63,000,000원
공동 2위	박주영	72-66-69	-9(207)	63,000,000원
공동 2위	마다솜	68-67-72	-9(207)	63,000,000원
공동 2위	유지나	67-69-71	-9(207)	63,000,000원
공동 2위	박소혜	68-68-71	-9(207)	63,000,000원
공동 7위	전우리	70-70-68	-8(208)	25,000,000원
공동 7위	정지효	70-67-71	-8(208)	25,000,000원
공동 7위	김나영	69-67-72	-8(208)	25,000,000원
공동 10위	정윤지	66-73-70	-7(209)	14,350,000원
공동 10위	방신실	69-67-73	-7(209)	14,350,000원

 

 

✅ KLPGA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 코스와 난이도

KLPGA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이 열린 해피니스 컨트리클럽의 코스와 대회 당시 난이도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대회 코스 (휴먼-해피 코스)

• 골프장: 해피니스 컨트리클럽 (전남 나주)
• 사용 코스: 휴먼(Human) 코스와 해피(Happy) 코스 (총 18홀, 파72)
• 전장 (Yardage): 6,727야드 (약 6,151미터)

2. 코스 특징 및 난이도

해피니스 컨트리클럽은 총 45홀 규모의 대형 골프장으로, KLPGA 정규 투어는 이번에 처음 개최되었습니다. 선수들의 인터뷰와 코스 정보를 종합한 난이도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까다로운 그린과 경사:
• 전략적인 코스 공략 요구:
• 대회 세팅 (러프):

3. 난이도 요약 (대회 결과 기준)

대회 최종 3라운드 합계 우승 스코어는 11언더파(리슈잉)였으며, 컷오프 기준 타수는 이븐파였습니다.

이는 프로 선수들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상당한 변별력을 갖춘 코스였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그린 주변의 경사와 긴 러프 세팅이 선수들의 스코어를 방어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 KLPGA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 2025대회 하이라이트

 KLPGA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 2025 하이라이트 요약

2025년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총상금 10억 원)은 KLPGA 투어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기며 마무리되었습니다.

1. 'I-투어 시드권자' 사상 최초의 우승 (리슈잉)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중국의 리슈잉(Li Shuying) 선수가 차지한 '초대 챔피언' 타이틀입니다. 리슈잉은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KLPGA I-투어(외국인) 시드권자 자격으로 정규투어에 참가한 선수가 사상 최초로 우승한 역사적인 기록입니다. 리슈잉은 1라운드 공동 17위, 2라운드 공동 8위로 시작해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일궈내며 KLPGA 투어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증명했습니다.

2. 치열했던 공동 2위 그룹의 추격

우승 경쟁은 마지막까지 치열했습니다. 2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박혜준과 마다솜을 비롯해 박주영, 유지나, 박소혜까지 총 5명의 선수가 최종 합계 9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리슈잉을 바짝 추격했습니다. 이들은 마지막까지 우승의 향방을 알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습니다.

3. 주요 선수들의 활약

• 1~2라운드 선두권: 1라운드에서는 정윤지, 박혜준, 홍진영이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섰으며, 2라운드에서는 박혜준과 마다솜이 9언더파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켰습니다.
• 톱10 선수: 시즌 다승자 홍정민은 7언더파 공동 8위로 분전했으며, '장타소녀' 방신실과 1라운드 선두였던 정윤지는 7언더파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 이변: 한 주 전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에서 감격의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던 이율린은 아쉽게 컷 탈락했습니다.

 

 

✅ KLPGA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 2025를 마치며

2025년 KLPGA 투어에 첫발을 내디딘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은 KLPGA 투어의 역사에 중요한 한 획을 그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4년 만에 전남 나주(해피니스 CC)에서 열린 정규 투어로, '초대 챔피언'의 타이틀과 시즌 막바지 주요 타이틀의 향방이 걸려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이 대회가 남긴 가장 큰 의미는 KLPGA I-투어(외국인) 시드권자 자격으로 참가한 중국의 리슈잉 선수가 사상 최초로 정규 투어 우승을 차지한 것입니다. 이는 KLPGA 투어의 국제적인 위상과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리슈잉의 우승 외에도 박혜준, 마다솜, 박주영 등 5명의 선수가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변별력 있는 코스에서 마지막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져 골프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은 새로운 스타의 탄생과 KLPGA 투어의 글로벌화를 알린 인상적인 데뷔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  LPGA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테내셔널 크라운 대회소개

https://zlemrzlemr.com/142

LPGA Hanwha LIFEPLUS International Crown소개와 2025년 우승자